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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3

남유럽 그리스권 그리스 공화국은 남유럽의 발칸 반도 남쪽 끝에 있는 국가이다. 엘라다 또는 헬라라고도 한다. 따라서 중국식의 한자어로는 희랍(希臘)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수도 아테네는 그리스 전역에서 가장 큰 도시에 속한다. 2018년의 통계에 따르면, 대략 1070만여명이 그리스에 산다. 그리스 공화국의 주요 도시로는 테살로니키, 파트라, 이라클리온, 라리사, 볼로스, 요안니나, 카발라, 로도스, 세레스, 코린트 등의 각 지역 도시가 있다. 남유럽의 발칸 반도 등을 바탕으로써,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의 교차점에 있는 나라로, 알바니아와는 북서 국경을,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와는 북쪽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동남쪽으로까지는 튀르키예와도 접한다. 그리스 본토 동쪽에는 에게해, 서쪽에는 이오니아해가 있으며, 남쪽에는 크.. 2025. 1. 17.
남유럽 프랑권 역사 프랑스 혁명 프랑스 혁명루이 16세는 심각한 재정 위기를 맞자 결국 성직자, 귀족, 제3계급 등을 모은 삼부회를 열어 국난을 타개하려 하였다. 하지만 삼부회의 부당한 투표 방식에 대하여 불만을 가진 제3계급의 대표들이 따로 국민의회를 구성하였고, 프랑스 혁명의 시작을 알렸다. 국민의회의 대표들은 국왕이 무력을 사용하여 민중들을 탄압할 것을 우려하여 1789년 7월 14일에 절대 왕정의 상징이었던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였고, 이후 이날은 혁명기념일로 제정되었다. 1789년 8월 초, 국민 제헌의회는 사냥권이나 지주권과 같은 귀족들의 특권을 폐지하였다. 또한 인간과 시민의 권리 선언을 발표하며 인권의 기본 개념을 거의 세계 최초로 새로 시작하였다. 이 선언에는 '인간에게 주어진 천부적이고 양도 불가능한 권리'로 '자유,.. 2024. 12. 18.
남유럽 이베리아 반도 특징 이베리아반도(스페인어: Península ibérica, 포르투갈어: Península Ibérica)는 유라시아의 제일 서쪽에 위치한 유럽의 남서쪽 끝에 있는 반도이다. 동쪽과 남쪽은 지중해, 서쪽과 북쪽은 대서양과 접해 있다. 북동쪽으로 피레네산맥으로 유럽의 다른 부분과 연결되어 있다. 지브롤터 해협 너머로 아프리카가 있다. 면적은 약 583,254 Km²이고 인구는 약 5천 3백만 명이다.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반도이다. 이름 이베리아(그리스어: Ἰβηρία)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 시기에 붙여졌고 그리스가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은 이후 로마 역시 이를 차용하여 히베리아(라틴어: Hiberia)라고 불렀다. 로마는 나중에 이 지역을 히스파니아로 부르게 되는데 이는 오늘날 에.. 2024. 12. 17.